상담및건의
|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대한 우려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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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지만 철원이 고향으로 많은 친지분들이 철원군에 살고 계십니다. 최근 발생한 지역감염에 대해 심히 우려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전화를 드리고 싶으나 매우 바쁘실 것으로 예상하여 일단 글을 남깁니다. 가장 근본적으로 밀접접촉자가 잠복기 이내라면 검사결과가 음성이어도 자가격리대상이거나 자가 격리를 강력히 권고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예를 들면 광화문집회에 관광차로 방문한 분들이 검사 결과 음성 이후 격리해제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집회가 15일이었으니 최소 8월28일까지 격리하고 격리 해제 전에 검사를 다시 해야 하지 않나요? 최근 양성자 접촉자도 같은 방식으로 음성결과 격리해제라고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회적거리두기의 인식이 부족하고 고령자가 많은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관리를 하는것은 너무나 많이 불안합니다. 또한 무증상전파가 되는 전염병을 이렇게 관리하는 것은 너무나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위 같은 케이스가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앞으로의 지역전파를 막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은경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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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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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감염병대응T/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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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보건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시고 감염예방사업에 관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연일 언론과 뉴스에 코로나 확진 발생과 특히 집회관련 감염확산에 대한 염려에 걱정이 많으실것이라는 것 저희 비상방역대책본부도 알고 있습니다 특히, 집회관련 코로나 방역 지침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내려준 지침에 의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주의 지침은 "8.15 광복절 집회 참석자에게 진단검사 후 검사결과 확인 가지 자택에서 대기, 이후 음성 확인 시 보건교육 및 능동감시" 입니다. 저희 철원군은 광복절 집회 참석자의 진단검사를 모두 진행하였고, 모두 음성의 결과를 확인 하였으며, 또한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개인방역수칙 보건교육도 완료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은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함께 이겨낼수 있을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염려가 크시겠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철원군 코로나19 비상방역대책본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은 033-450-5950으로 문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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