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두루미를 닮은 관광정책실 신희숙 주무관 | |
철원을 그립게 만드는 분을 만났습니다.
사)울산문화아카데미 학우 43명이 11월 9~10일 이틀 일정으로 철원 답사를 떠나기에 앞서 사전 답사를 하였습니다. 1일차: 철원 삼부연폭포–군탄공원–고석정–송대소주상절리–도피안사. 2일차: DMZ두루미평화타운–제2땅굴–월정리역–노동당사–백마고지–동송전통시장.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찾은 철원군 관광정책실 신희숙 주무관은 철원의 마스코트 두루미를 닮았더군요. 답사계획을 차근차근 들어주시고, 필요한 정보를 콕 찍어주셨는데 감동하였습니다. 군청사와 약간 떨어져 있다고 느낀 창고에 잰걸음으로 가셔서 철원군 홍보책자를 오시는 분들에게 드리라며 미리 챙겨 주셨으며, 굳이 다시 나와 배웅하는 자세에서 진정한 공직자상을 보았습니다. 철원의 미래는 이런 공직자로 인해 연둣빛 자연환경,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지, 더 풍요로운 내일을 약속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동행하는 학우들에게 미리 자랑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단법인 울산문화아카데미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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