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양지마을 도시재생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양지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철원군민입니다. 사실 철원군민이라도 양지마을을 처음 떠올랐을 땐 양지리랑 많이 헷갈렸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소식을 접하고 참여하면서 마을이 이전과 다르게 많이 변한것을 느꼈고, 특히 양지마을이라는 곳을 프로그램을 통해 자주 방문하다 보니 근남면 육단리라는 곳이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양지마을 도시재생 직원분들을 모두 칭찬하고 싶지만 남상호 팀장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위해 밤낮없이 열심히 준비하고 프로그램 마무리할 때까지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는 모습을 보고 일을 책임감 있게 한다고 느꼈습니다. SNS 소식으로 철원 주민뿐만 아니라 근남초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양지마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서 근남초 학부모님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 생각합니다. 양지마을 도시재생 사업이 올 해 마지막이라고 들었는데 재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마무리를 한다는게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사업이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지만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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