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유래
화지리(1~11리)
철원군 관서면의 지성인데 화전리와 천황지리를 병합하여 화전리의 화자와 천황지리의 지자를 따서 화지리라 개칭하였으며 1954년 6월 수복당시부터 주민들이 입주하였으며 현재 철원읍 소재지이다.
월하리
- 철원군 관서면의 지역으로 월음리와 하리를 병합하여 월하리라 개칭하였다.
- 1998년 이후 민통선이 북상하여 현재는 자유로이 출입이 가능하다.
관전리
- 철원군 서변면의 지역이며 1914년 행정구역
- 폐합에 따라 관동리와 궁전리를 병합하여 관자와 전자의 이름을 따서 관전리라 하였다.
대마리(1~2리)
- 대마리는 6.25전쟁 중 가장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백마고지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마을이다.
- 전쟁 후 황무지나 다름없는 땅을 재건촌 건립계획에 의거 반공정신이 투철한 150세대가 1968년에 피와 땀으로 일구어 낸 땅으로 2009년 10월 현재 251세대 65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