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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리는 1945년 해방이 된 후에 북한에 편입 되었다가1950년 한국전쟁으로 수복되었고 1954년 6월부터 민간인들이 살기 시작한 지역이며 원래는 지포리에 속했던 곳인데 철원읍에 있는 철원군청이 이곳에 설치됨에 따라 분할되었다.

신철원시장은 1954년 이후에 지역주민들의 생활필수품을 물물 교환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생겨난 시장으로. 인근에 산수가 빼어난 명성산(922m)이 있어 사시사철 등산객들의 왕래가 잦다.

• 소재지 :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697
• 장날 : 매월 3일, 8일 (5일간격)
• 취급품목 : 오대쌀등 농산물, 청정육, 의류, 잡화, 주방기구, 어물 등 각종 생필품
• 주차장 : 공영주차장(94면), 용화천공영주차장(19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