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소개
아름다운 자연이 숨쉬고 있는 철원 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근남면사무소
- 소재지주소 :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2050 (동경 127°25‘, 북위 38°10’)
연혁
고려(高麗) 인종(仁宗) 21년 (1143년) | 김화현(金化懸)에 들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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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 김화군(金化郡) 근남면(近南面)이 됨. |
1945년 08월 15일 | 해방(解放)과 동시에 공산치하(共産治下)에 들어감. |
1953년 07월 27일 | 휴전(休戰)이 조인(調印)되면서 본(本) 면(面) 수복(收復). |
1954년 03월 | 경기도(京畿道) 포천군(抱川郡) 근남면(近南面)으로 군정(軍政) 관할. |
1954년 10월 21일 | 강원도(江原道) 김화군(金化郡)으로 행정권 인수. |
1963년 01월 01일 | 철원군(鐵原郡)에 편입(編入) |
자랑거리 소개
매월대폭포(梅月臺瀑布)
- 위 치 :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 대중교통
- 수유리 - (직행버스) - 와수리 - (시내버스) - 매월대입구(2시간30분소요)
- 자가운전
- 기본노선 : 서울 - (43국도) - 와수리 - (224군도) - 매월대(2시간10분소요)
- 우회노선 : 서울 - (43국도) - 포천(47국도) - 와수리 - (224국도) - 매월대(2시간20분소요)
매월대는 생육신의 한사람인 매월당 김시습 선생과 8의사가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비분한 나머지 관직을 버리고 이 일대 산촌으로 은거하여 소일하던 곳으로 복계산 기슭 해발 595m 산정에 위치한 깎아 세운듯한 40m 높이의 층암절벽(일명:선암)을 말한다.
전설에 따르면 아홉선비는 이 암반에 바둑판을 새겨놓고 바둑을 두며 단종의 복위를 도모했던 곳이라 전해오며 그 후 사람들은 이 바위를 김시습의 호를 빌어 매월대라 부르고 매월대 정상에서 동쪽으로 1km 정도에는 매월대폭포가 있어 사계절 장관을 이루는 명소이다.
구은사(九隱祠)
- 위 치 : 철원군 근남면 사곡2리
- 1631년(인조9년)건립, 1977년 3월 1일 재건
- 979년 영해박씨 문중에서 증건
- 단종의 폐위를 비관하여 관직을 버리고 은거한 생육신 김시습선생외 8공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
- 매년 봄, 가을로 정일을 택하여 봉제함
김화지구 합동순의비(金化地區 合同殉義碑)
- 위 치 : 철원군 근남면 사곡2리
- 건 립 : 1961년 4월 1일
- 공산독재에 항거하다 순직한 화랑공작대원 및 학살당한 가족의 시신 78구를 1955년 4월 22일 수복과 동시에 한곳에 모아 분상을 하고 묘비를 설치
- 1983년 3월 25일 군비 4,000천원과 군부대 장비 지원으로 정비, 공사착수 1984년 7월 10일 준공, 김화지구 합동순의비 제막
- 현재 반공교육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음